1/11/13

memphis industries post new years party - 8 jan












E L E P H A N T



D U T C H   U N C L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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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바로 전 멤피스 레이블
의 뮤지션들이
무료 공연을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되어서 달려 갔는데
왠걸. 공연장도 아니고 공연도 아니고 장소가 PUB이였다
여기서 어떻게 공연을 하는지 황당해 하며 들어 갔는데 그 안에 'DANCE HALL'이라는
의심스러운 또다른 문 발견!
그 문으로 나갔더니 정원으로 꾸며진 가든과(흡연실로 쓰이던.....) 의문의 댄스홀이 있고
그 앞에서 스텝이 공연은 10분 뒤에 시작해요 라는것 이였다.
Barbarossa의 experimental한 곡과 함께 시작한 공연은 2파운드 가량의 맥주 한 잔에
왠만한 콘서트 장에서 한 가수의 곡을 듣는 것 보다도 더 많은....
한 뮤지션당 8 -10곡은 불렀다!!!!
Elephant의 라이브는 생각보다 별로....mp3상에서의 목소리가 더 좋았다.
하지만 기타치는 남자들이 참 귀엽더만..
마지막 공연은 DUTCH UNCLES!!!
곡의 완성도와 열정... 정말 반할 수 밖에 없었다.

영국에서는 밴드를 많이 접하게 돼는 것 같은데
정말 말도 안돼는 가격에 훌륭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던가
공연 후 같이 맥주 마시면서 수다를 떨 수 있다던가
하는 이런 문화가 정말 너무 좋다:)
이런 공연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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