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13













 



올해도 브라이튼을 다녀왔다.
난 이상하게 6개월마다 한번씩은 바다를 봐줘야만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 

브라이튼 바다는 한국바다와 또다른 느낌이라 좋고
사실 너무 익숙해져버린 런던보다 내가 더 유럽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 좋고 ㅎㅎ
(왠지 바쁜 모든 일들은 런던에 두고 브라이튼은 휴가와 여유를 만끽하는 기분이랄까)
다른 것 보다 영국 특유의 pale 톤을 느낄 수 있어서 좋고 아주 옛날의 영국 배경과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그림에서만 보아오던 그런 풍경
그당시 화가들은 이런걸 보면서 그런 작품들을 그렸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브라이튼은 이번이 3번째인데 갈 때 마다 다른 친구들이랑 가게 되어서
그 때 마다 다른 추억들이 생기는 것 같다.
아직은 좀 춥긴 했지만 다행히 해가 쩅쨍나서 신나게 놀았네.




2/19/13













졸전 중간평가 presentation/mid point assessment가 오늘 끝났다.
이번주 내내 발표/평가 기간인데 첫날이라서 다행이다.
빨리 끝내고 쉬는게 낫지 금요일까지 맘졸이며 아아 생각도 하기 싫다@@
언제나 그렇듯 학기 시작하고 정말 또 정신없이 뛰어 다녔다.
특히 이번엔 그동안 내가 안해왔던 것들을 - 작업방식이나 소재
하고 싶어서 헛짓도 많이하고 ㅎㅎㅎㅎㅎ
어.쩄.든. 이번주는 쉴거야 야호


CSM LIFE



Our new meeting point!
Finally I feel we are in art & design school:p

 약속 장소 정할 때 이제 canteen앞이 아니라  '변태조각상' 앞에서 봐 라고 하면 다 안다.


학교 후문쪽에 bar가 생겼다. 종류는 많이 없지만 싸다. 2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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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눈이 엄청 많이 쌓여 있(었)다.
혹시 이렇게 많이 오면 다음날 휴교인가 모두들 기대를 했지만
휴교 이벤트는 일어나지 않았다!
크리틱 끝나고 도서관서 끝까지 작업하다가 친구랑 학교 앞에
 멍멍이를 만들어 주었다. 본의 아니게 만들고 나니 외로워 보이는 저 멍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