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인생은 즐기는 자의 것.
모든 것은 다 때가 있고
모든게 다 내 맘대로 되지는 않는다.
짓궂게도 애걸복걸 아둥바둥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는 마음 비우고 사는 사람들에게
가끔 인생이 더 관대해 보일 때 가 있다.
길가다 만난 많은 사람들. 너도나도 열심히 달려 왔지만. 모두 많이 지쳐 보였다.
그냥 떠나겠다는 사람도 있고 잠시 쉬겠다는 사람도 있고.
나는 내의지와 상관없이 거대한 파도에 떠밀려 흘러 왔는데
알고보니 난 파도를 탄게 아니라 휩쓸려 버린 거였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 이게 다 경험이지. 후회는 없다.
지나간 건 지나간 대로.
올 건 오고 갈 건 가겠지.
길 가다 주운 것이 행운일지 꽝일지는 아무리 살아 보아도
결국 경험 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다 해보는 수 밖에.
다행인건 난 아직 젊으니까. 다시 털고 일어서야지. 으쌰
No comments:
Post a Comment